2009년 11월 10일
천하무적야구단, 추신수의 청주 경기를 보다



오전 10시부터 훈련이 시작된 걸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2시 30분쯤 슬렁슬렁 걸어갔는데도 실제 경기는 3시쯤 시작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충주 성심학교와 경기를 했는데, 장소는 역시나 청주 야구장. 현수막의 아쉬운(?) 오타.

3회 이후 엔트리 교체가 있었는데 선발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 티아라 소연양 보러 간 것도 좀 크게 작용했는데 안오다니! 역시 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그래도 TV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역시나...다르더군요. 이수정씨가 꽤 예뻤습니다.



추추트레인. 이 선수를 청주에서 볼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경기 내내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인 김가을 선수. 모 e스포츠팀 감독이랑 동명이네요?

사구에 맞고 나간 학생에게 치료(?)를 해주고 있는 마르코.






이경필 코치. 이젠 천무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론 역시 방송 편집의 힘이 대단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재미면에서 프로야구랑 비교할 순 없지만, 방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꽤 재미있게 봤는데 현실은 조금 다르더군요. 뭐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즐기기보다는 사진만 찍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TV에서 익숙했던 연예인들의 대화와 요소 등을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점이 좀 큰 것 같습니다) 암튼 야구 시즌도 끝나서 씁쓸한 기분을 살짝 풀어줘 즐거웠습니다.
근데 편집하려니까 이거 엄두가 안나서 막 올려놨네요. 보시는데 불편할텐데 정리도 잘 안되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