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추신수의 청주 경기를 보다

본가에서 청주 사직구장까지 걸어서 15분 내외 정도 밖에 안되는 최고의 환경 아래 잠깐 짬내서 다녀왔습니다. 경기 결과는 본방이나 재방에서 확인하시고... (근데 연합뉴스에서 이미 결과를 올려버렸더군요 -_-) 처음엔 날씨가 안좋아서 사진도 별로고 기분도 별로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훈련이 시작된 걸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2시 30분쯤 슬렁슬렁 걸어갔는데도 실제 경기는 3시쯤 시작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충주 성심학교와 경기를 했는데, 장소는 역시나 청주 야구장. 현수막의 아쉬운(?) 오타.

3회 이후 엔트리 교체가 있었는데 선발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사실 티아라 소연양 보러 간 것도 좀 크게 작용했는데 안오다니! 역시 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그래도 TV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역시나...다르더군요. 이수정씨가 꽤 예뻤습니다.


추추트레인. 이 선수를 청주에서 볼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경기 내내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인 김가을 선수. 모 e스포츠팀 감독이랑 동명이네요?

사구에 맞고 나간 학생에게 치료(?)를 해주고 있는 마르코. 


이경필 코치. 이젠 천무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리네요.



개인적으론 역시 방송 편집의 힘이 대단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재미면에서 프로야구랑 비교할 순 없지만, 방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꽤 재미있게 봤는데 현실은 조금 다르더군요. 뭐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를 즐기기보다는 사진만 찍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TV에서 익숙했던 연예인들의 대화와 요소 등을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점이 좀 큰 것 같습니다) 암튼 야구 시즌도 끝나서 씁쓸한 기분을 살짝 풀어줘 즐거웠습니다.

근데 편집하려니까 이거 엄두가 안나서 막 올려놨네요. 보시는데 불편할텐데 정리도 잘 안되네요 -_-;;

by Daydreamin | 2009/11/10 00:14 | 스포츠 | 트랙백 | 핑백(1) | 덧글(7)

말은 똑바로 해야되지 않나?

박동희 기자 : 결국, 김인식 전 감독은 WBC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고도 소속팀에서 물러나는 고통을 맛봐야 했습니다.


김성근 감독 : 인식이가 물러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로서는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이었어요. (길게 한숨을 내쉬고) 그때 WBC 감독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KBO와 WBC 감독을 맡으라고 요구한 한화와 WBC에서 좋은 성적을 내달라고 부탁한 대전 시민들은 뭐가 됐나 싶어요. 구단 고문은 시켜줬다지만 그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

소속팀에서 물러나는 고통이 아니라 계약 만료가 되서 떠나는게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감독'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시즌 중 경질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는데...
뭐가 아닌건지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이미 지나간 이야기지만 어쨋든 지난 이야기 왈가왈부 하는 것도 좀 그렇네요.

암튼 뭐 요새 관심사는 14일 나가사키입니다.
햄종이가 과연?

김태균, 이범호가 어느 팀으로 가는가보다
장성호, 강동우, 최기문, 박재홍이 어느 팀으로 갈지가 더 궁금하네요.

뭐 알아서 하겠죠.

PS. 근데 이거 스킨이 왜 이러지...-_-

by Daydreamin | 2009/11/02 22:57 | 스포츠 | 트랙백 | 덧글(2)

한화 코칭스텝 인선

결론은 너희들 일 하긴 하는구나? 느낌?
내년이 기대됩니다.

설레발은 금물인데...
현재까진 예쁘네요 아주 그냥. :)

조경택 코치는 마구마구 99업데이트에서 노멀 추가 기념으로 남는건가요?

PS. 수석코치 이상군 보고 싶었는데...(농담입니다)
PS2. 투코는 과연 누가 될지...

by Daydreamin | 2009/10/01 00:23 | 스포츠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