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5일
안녕, 문국현

어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창조한국당과 자유선진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입니다.
새로운 정치의 대안이라고 생각한 제가 다 웃음이 나옵니다.
'1인 정당' 이야 서로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비례대표 공천 논란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뒤로하고
이제는...그렇게 비판한 구태 정치인의 모습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의 이념은 창조적 보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판국입니다.
보수라서 지지를 철회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당신 진보 아닌건 원래 알았는데... 그렇게 창조적 보수라는 말을 해야 했나요.
후우..이제까지 지지한 제 모습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지지 철회합니다. 그리고 이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좀 줄이겠습니다.
또 주위에 창조한국당과 문국현씨를 지인들에게 홍보한 제가 부끄럽고 이자리를 통해 사과드리겠습니다.
차라리 임용고사나 준비하고 토익이나 치는게 낫겠네요.
뭐 앞으로의 투표는 합니다. 의무와 권리는 행해야지요.
안녕, 문국현 그리고 지켜 보겠습니다.
아 이거 새로운 당을 만들던가 해야지...후우
차라리 틀리더라도 소신과 신념은 있는 한나라당과 비교가 됩니다.
극도로 싫은 당이 이런 면에선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는 이 현실이...아...짜증나
자유선진당-창조한국당 합당설도 솔솔 흘러나오는군요.
아 그냥 합당해버리세요.
안녕, 창조한국당
# by | 2008/05/25 12:07 | 기타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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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되고 논란이 됐을때 이후의 창조한국당의 반응입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그 부분에서는 경찰 조회에서 누락이 되어 있으니
당연히 모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