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9일
슈로더 브릭스 환매
올초 들어간 슈로더 브릭스와 미래에셋의 대표 펀드인 디스커버리...
슈로더는 -38%을 찍어버렸고, 디플은 -27%
환매하러 가니 당연히 바로 데리고 가더니 말릴려고 여러 이야기를 해주는데
결정적으로 둘 다 잘못된 만남이긴 해서...
후우... 그래서 우선 슈로더 브릭스는 손 털고 나왔습니다.
화요일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잘하면 -50%도 무리 수는 아니겠네요;
환매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알 수 없는 웃음을 남긴
약 3분여의 시간... 참 묘하더군요;
디플은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뭐 원금을 찾기 위해서 일반 예금으로는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고
제가 벌기엔 너무 큰 금액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수업료 였다고 생각합니다.
내 돈을 남에게 맡긴다...
그 돈으로 잘 모르는 회사에 투자한다...
는 조금 지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바입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나, 수업료는 너무도 비쌌습니다.
괜찮다고 위안하면서 가슴이 아픈건 어쩔 수 없네요.
뭐 저보다 더 손해보신 분들도 많을테지만......하아...
# by | 2008/10/09 21:27 | 일상과 이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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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아는 기업에 투자하자.
라는 생각으로 환매를 결정했거든요.
정말 눈물납니...
과연2년정도묶히면 뭐가 달라질까요?
저 정말 대책안섭니다.
시점도 문제가 되고...
다들 힘든 시간이죠.